아빠 따라서 국가대표가 된 추신수 딸의 엄청난 근황

야구선수 추신수의 막내딸이 국가대표 치어리더가 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막내딸을 공개했는데요...

"막내딸 소희가 스턴트 치어리딩 선수다. 연습하는 데를 가서 보려고 한다. 스턴트 치어리딩은 댄스 치어리딩과 다르게 텀블링, 토스, 인간 피라미드 쌓기 같은 고난도 기술을 구사한다"
사진=하원미 개인채널

현재 하원미의 딸 소희는 스턴트 치어리딩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고난이도 기술을 구사하다보니 일주일에 3~4번씩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하원미는 쿨한 어머니의 모습을 선보였죠!

“치어리딩 하는 모습을 보면 멋있다.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서 던지는데 보는 재미가 있더라”


연습실을 찾아간 하원미는 딸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쉬는 시간 틈틈이 딸과 대화를 나누던 하원미는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책을 읽거나 필라테스 강의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첫째와 둘째도 야구를 하다 보니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제가 미성숙할 때 아이를 낳아서 부모로서 조금 미성숙했던 것 같다"
사진=하원미 SNS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어요!

남편 뒷바라지가 끝나니 힘든 자식 농사가 시작이라는데...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