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상 아내에게 호주 대저택 선물한 이 애처가 배우

사진제공=크리스 헴스워스 SNS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2010년에 7살 연상의 스페인 배우 엘사와 결혼했다. 이후 딸 한 명, 두 아들을 낳고 현재까지 예쁜 가정을 잘 꾸려오고 있다. 그는 아내를 위해 호주에 대저택을 마련하고 자신의 작품에 아내를 출연시키는 등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애처가다.

사진제공=크리스 헴스워스 SNS

하지만 지난 2022년 11월, 자신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는 치매증상 유전자를 갖고 있음을 밝히며 한동안 회복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전했다. 다행히도 이후 많이 호전이 된 듯 하다. 최근 크리스가 신작 소식을 전했다. 작품은 크리스뿐만 아니라 배우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스칼렛 요한슨, 키건 마이클 키, 스티브 부세미, 로렌스 피시번, 존 햄 등이 목소리 출연으로 참여한 영화 '트랜스포머 ONE'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트랜스포머 ONE'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로봇 액션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프리퀄(전편보다 시간적으로 앞선 이야기) 작품. 실사가 아닌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새로움을 더한다. ‘트랜스포머’의 주인공이지만 서로 치열한 극한의 대결을 벌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으로 각각 거듭나기 전 오라이온 팩스와 D-16을 내세운다.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오라이온 팩스와 D-16은 변신을 하지 못하는 하급 로봇이다. 훗날 범블리로 변신하게 될 쾌활한 수다쟁이 B-127, 카리스마 넘치는 엘리타 원과 함께 출입이 금지된 지상세계로 향한다. 지상에서 잠들어 있던 알파 트라이온을 만난 뒤 잠재된 변신 능력을 얻지만, 이후 거대한 사건이 닥쳐온다.

영화는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로봇 캐릭터들의 생생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카트론 또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으로 성장해가는 캐릭터들의 서사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채 펼쳐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에게 신선함을 안겨준다. 적절한 유머와 호쾌한 액션까지 곁들이면서 영화는 관람 몰입도를 높인다.

2020년 ‘토이 스토리 4’로 미국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쥔 조시 쿨리 감독 연출로, 크리스 헴스워스와 스칼렛 요한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 감독 : 조시 쿨리 /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외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상영시간 : 104분 / 수입·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 9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