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의 복귀가 다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팁스블라데트'는 26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출전하지 못했던 조규성의 복귀가 다음 시즌에도 불투명하다. 시즌 초반 복귀를 알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조규성은 지난해 5월 수술을 받았다. 당시 시즌 초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합병증이 발병하면서 복귀가 미뤄졌다. 미트윌란은 복귀 시기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구단이 공개한 영상에서 팬들과 만난 조규성이 나오면서 복귀가 멀지 않았음을 전했다. 하지만 다시 복귀가 미뤄졌다.
앞서 2022 카타르 월드컵 활약으로 전북 현대에서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첫 시즌에 37경기에 출전해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빅리그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하지만 바로 무릎 부상이 찾아왔고 수술 후 현재까지 결장하고 있다.
조규성의 부재는 한국 대표팀에게도 악재다. 곧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한국은 조규성이라는 확실한 스트라이커의 부재 속에 월드컵 예선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