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 끝판왕 독점 보도’ 떴다! 토트넘, 발목 부러진 ‘손흥민 절친’ 대체자 리버풀에서 데려온다…"거래 추진 중"

김재연 기자 2026. 1.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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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부상을 당한 벤 데이비스를 대체하기 위해 앤디 로버트슨 영입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 소속으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로버트슨 영입을 위한 거래를 추진 중이다. 원래 그와 리버풀의 계약이 만료되는 여름에 접근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앞당겼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리그 내의 검증된 베테랑 자원인 로버트슨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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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부상을 당한 벤 데이비스를 대체하기 위해 앤디 로버트슨 영입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 소속으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로버트슨 영입을 위한 거래를 추진 중이다. 원래 그와 리버풀의 계약이 만료되는 여름에 접근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앞당겼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로버트슨은 1994년생 스코틀랜드 국적의 베테랑 레프트백이다. 그는 2015-16시즌 당시 2부 리그에 있던 헐 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승격을 이끌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PL 무대에서도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39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하지만 이러한 로버트슨의 성장세에도 헐시티는 강등됐고, 리버풀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800만 파운드(약 158억 원)의 저렴한 이적료를 지불하고 로버트슨을 영입했다.

이 영입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휘 하에 기량을 만개한 그는 2018-19시즌 13도움을 기록하면서 왼쪽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뽐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유럽 정상급 풀백 듀오'로 발돋음했다. 이후에도 특유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준수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맹활약했다. 지금까지 리버풀에서의 통산 기록은 342경기 12골 69도움.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기량이 저하되기 시작했다. 잔부상이 이어졌고 수비적인 상황에서의 실수가 반복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로버트슨은 45경기에 출전하면서 리버풀의 PL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같은 포지션을 소화하는 밀로시 케르케즈가 영입되면서 입지가 줄어들 전망이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 케르케즈가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최근 다시 주전으로 도약했다. 전성기 시절보다는 기량이 떨어졌지만 빌드업, 오버래핑 타이밍, 어시스트 생산 능력 등은 여전히 건재하다. 여기에 이번 시즌부터 '부주장'으로 임명되면서 리더십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데비이스를 잃었다.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사실상 이번 시즌 내에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이로 인해 팀을 떠날 가능성도 높아진 것. 이로 인해 토트넘은 레프트백 가용 자원이 평소에도 부상이 잦은 데스티니 우도기와 오른발 잡이기 때문에 왼쪽에서는 불편함을 느끼는 제드 스펜스밖에 남지 않게 됐다.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리그 내의 검증된 베테랑 자원인 로버트슨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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