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청률 11% 찍을까…'흥행 보증' 작가가 8년 만에 내놓은 韓 드라마 ('찬란한')

나보현 2026. 1. 20. 15: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송시현 기자] 극 중 서로 다른 계절에 선 이성경과 채종협이 7년 만에 다시 마주한다.

공개된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1차 포스터에는 잠수교를 배경으로 마주 서 있는 송하란(이성경)과 선우찬(채종협)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장소에 서 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띠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는 오는 2월 20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잠수교를 배경으로 서 있는 송하란과 선우찬의 모습이 담겼다. 눈 내리는 겨울 속 서 있는 하란은 차가운 표정으로 찬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는 반면, 햇볕이 스며드는 빛 아래에 선 찬은 하란을 바라보며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장소지만 서로 다른 감정과 시간에 서 있는 두 사람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특히 포스터 상단에 더해진 "7년 전, 봄바람 같던 그녀가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는 문구는 두 사람 사이 흐르는 시간 간극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미 하란을 알아본 찬과 달리,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하란의 눈빛은 두 사람의 엇갈린 감정 온도를 선명하게 드러내며 7년 전 이들이 겪은 사연과 다시 이어질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잠수교는 극 초반부에서 두 인물의 감정과 시간을 동시에 드러내는 중요한 장소"라며 "잠수교에서 시작된 만남이 두 사람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월 20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지난 2018년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했던(닐슨코리아 기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가 8년 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라 화제가 됐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