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호날두 vs 메시, 몇 시간 차이 '골 폭발'... "10000km 떨어져 있어도 경쟁" 아직 '메날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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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메날두' 시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와 리오넬 메시(38)의 라이벌 관계가 계속 이어진다.
호날두가 골을 넣고 약 5시간 뒤 메시도 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올레'도 "호날두가 2골을 넣으면 메시도 몇 시간 뒤 2골을 넣는다. 이것이 세계 최고 득점자의 현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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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날두와 메시가 나란히 맹활약을 펼쳤다. 먼저 호날두는 지난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리야드와의 '2025~2026 사우디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멀티골을 몰아치며 5-1 대승을 이끌었다.
2-0으로 앞선 전반 33분 주앙 펠리스의 패스를 깔끔하게 득점으로 연결했고 후반 31분에는 킹슬리 코망의 도움을 받아 멀티골을 완성했다.
2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개인 통산 945골을 기록했다. 프로 무대 804골, A매치에서 141골이다. 호날두는 통산 1000골을 향해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중이다.
불혹에 접어든 호날두의 최근 득점 행진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 포르투갈 대표팀과 소속팀 최근 10경기에서 무려 12골을 몰아쳤다.

이로써 메시는 리그 22골(10도움)로 득점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MLS 최우수선수 수상이 유력한 메시다.
미국 CNN은 "호날두와 메시가 늙기를 거부하고 있다"며 "두 슈퍼스타는 1만km 이상 떨어져 있지만 라이벌 관계는 끊기지 않았다"며 "내년 월드컵 맞대결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올레'도 "호날두가 2골을 넣으면 메시도 몇 시간 뒤 2골을 넣는다. 이것이 세계 최고 득점자의 현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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