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역대 가장 진한 하늘색' 아르헨티나 월드컵 유니폼 발표.. 메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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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할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아르헨티나가 8일(한국시간)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을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 때부터 하늘색 줄무늬 유니폼을 착용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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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할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아르헨티나가 8일(한국시간)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을 발표했다. 키트 스폰서 아디다스 제품으로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흰색 바탕에 하늘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갔다. 어깨와 소매, 그리고 목 부분에는 검정색 라인이 들어가 강인함을 강조했다.
아르헨티나의 전형적인 디자인이다. 아르헨티나는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 때부터 하늘색 줄무늬 유니폼을 착용했다. 국기를 상징하는 문양이다.
이번 유니폼의 특징은 하늘색 줄무늬가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진하다는 점이다. 정면에서 봤을 때 3개의 하늘색 줄무늬가 있는 것은 동일하다.
모델은 리오넬 메시가 나섰다. 메시는 웃는 얼굴로 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린다. 코파 아메리가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국가대항전에서 우승 경험을 한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도 꿈꾼다. 은퇴 전 마지막 월드컵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르헨티나는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197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과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978년 대회에선 마리오 캠페스가 득점왕에 오르며 팀을 이끌었고, 1986년 대회 때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메시가 선배들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AFA,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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