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보육 관광 혁신 스타트업 ⑪] 트이다, 방한 외국인을 위한 실감형 동영상 콘텐

트이다, 경상북도관광청, 롯데시네마, 스타일코리안 등과의 협업을 통해 상호작용형 시뮬레이션 광고 영상 제작 등을 성공한 경험
트이다 장지웅 대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혁신적인 외국어 학습 및 실감형 관광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이다(TEUIDA)가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트이다는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관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것이 주요 목표이며, 나아가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트이다

트이다는 3백만 해외 유저들에게 관광지, 관광 상품 및 기타 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상호작용형 시뮬레이션 광고 영상 상품 및 동영상 지면 광고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지자체, 관공서 및 기타 관광 관련 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이번 챌린지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다.

트이다는 이미 경상북도관광청, 롯데시네마, 스타일코리안 등과의 협업을 통해 상호작용형 시뮬레이션 광고 영상 제작 및 동영상 지면 광고 송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방한 외국인을 위한 실감형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해외 유저들에게 한국어 학습과 한국 여행지 체험의 경험을 제공하고, 지자체 및 관공서 등은 해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트이다 장지웅 대표는 "이번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김민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