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연기 예술학과 재학 중 패션모델 계에 진출하면서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고 故(고) 앙드레김 패션쇼를 포함해 다수의 패션쇼와 해외 광고 출연한 배우 지소연과 결혼했습니다.
배우 송재희는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엠마 정 역으로 데뷔했고,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79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을 전공했습니다. 18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광고 모델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았습니다. 그는 고교 시절까지 검도 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을 당하며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아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재희는 공익 판정을 받았으나 재검 후 해병대에 입대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송재희는 "친구들 때문에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배우 커플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2024년 6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내 지소연은 결혼기념일 선물로 남편 송재희가 중학교 때부터 꿈꿔온 드림카 ‘포르쉐 911’을 선물하며, 공개된 영상 속 송재희는 드림카를 발견하고 감출 수 없는 기쁨을 보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그 후 2023년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한편, 배우 송재희는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오만하고 냉철한 윤태경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부여했고, 카메오로 출연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에서는 감초 연기,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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