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北 정권, 한반도 공동번영 위해 비핵화 결단 내려야"

김학재 2022. 10.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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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북한 정권은 이제라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에서 국군의날 기념사를 통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욱 고통에 빠뜨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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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대통령 기념사
"핵무기 개발, 北 주민 삶 더 고통"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북한 정권은 이제라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에서 국군의날 기념사를 통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욱 고통에 빠뜨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최근에는 핵 무력 정책을 법령으로 채택하면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체제(NPT)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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