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용산고 vs 경복고, 라이벌 매치 성사

임종호 2025. 5. 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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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vs 경복고의 라이벌 매치가 성사됐다.

8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용산고와 경복고가 나란히 웃었다. 경기 내내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한 용산고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안양고를 105-64로 완파, 결승전에 선착했다.

배선우(198cm, F,C)가 20분(18분 58초)도 채 뛰지 않고 20점(3리바운드 2블록슛)을 쓸어 담았고, 김민기(20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모처럼 제 몫을 해냈다. 에디 다니엘(19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건재함을 과시했고, 김민재(1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는 트리플 더블을 작성,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안양고는 정재엽(1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허건우(18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이원준(13점 2리바운드 5스틸)이 삼각 편대를 구축했으나, 리바운드 열세(27-45)를 극복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열린 경복고와 전주고의 경기는 96-68, 경복고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정시후(29점 4리바운드 2스틸 3점슛 6개)를 선봉에 내세운 경복고는 이학현(17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윤지원(15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전주고를 압도했다.

전주고는 이태현(15점 2어시스트), 김성구(13점 3점슛 3개) 등이 존재감을 뽐냈으나, 높이 대결에서 완벽히 밀리며 완패를 떠안았다.

전통의 라이벌의 맞대결로 압축된 남고부 결승전은 9일 오후 12시 30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다.

용산고는 3관왕, 경복고는 시즌 첫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경기 결과>
* 남고부 준결승전 *
용산고 105(30-13, 24-15, 24-20, 27-16)64 안양고
경복고 96(23-14, 25-15, 25-13, 23-26)68 전주고

 

#사진=중고농구연맹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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