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대놓고 “짜증나 질린다. 그만해라" 경고한 탑배우

2024년 8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리볼버'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했습니다. 극 중 크게 얽히는 장면이 없다는 두 사람은 티격태격 남매케미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에서 양아치 스타일로 변신한 지창욱에 대해 "철부지, 망나니인데 진짜 잘 어울렸다"면서 "연기할 때 보니까 애드리브를 많이 하더라. '대본에 욕이 한 번인데 두 번 세 번 하네, 욕심부리네 저 오빠'라고 생각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지연은 "지창욱을 딱 보고 '잘생겼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앤디 연기할 때 날것 지창욱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갑자기 "거울 보고 '나 잘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많이 없다"는 대답에 임지연은 "그럼 잘생겼다는 말이 지겹냐"며 궁금해했습니다. 이에 지창욱은 "지겹지는 않다. 나는 칭찬 들으면 되게 부끄럽다. 자존감이 엄청 낮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임지연은 "난 (송) 혜교언니한테도 그 질문했다. '언니 예쁘다는 말 지겹지 않아요?'라고"라며 "안 지겹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나는 나한테 '예쁘다'고 하는 사람에 대한 호감이 올라간다. 완전 괜찮은 사람"이라고 덧붙여 배꼽을 쥐게 했습니다.

김준한과 술 마실 때도 그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보다 "너 연기 잘해, 예쁘다"는 소리만 골라 듣는다는 임지연을 보며 지창욱은 "너도 이제 질린다. 그만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임지연은 "나이가 들수록 '나 예쁘지 않아?'라고 주변에 묻는다.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예뻐 보이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지창욱은 "왜 이렇게 예쁜 거에 집착하냐. 괜찮아 예뻐!"라면서도 "짜증 나 이제. 적당히 좀 해. 예쁘다고!"라고 끊임없이 예뻐를 외쳐 폭소케 했습니다. "내가 잘생겼다고 해줬잖아"라는 임지연의 말에 지창욱은 "지연이의 '잘생겼다'는 말도 기브앤테이크다. 나한테도 예쁘다고 해달라는 느낌이다. 그만하라"고 지친 기색으로 말리며 환상 케미를 뽐냈습니다.

한편, 임지연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 역을 맡으며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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