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정가은, 한강서 라면 식사…"운행 욕심에 끼니 많이 놓쳐"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택시 기사에 도전한 정가은이 운행 도중 라면으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는 '한강 공원에 택시 세워 놓고 도시락 먹던 정가은.. 급 뛰쳐나간 이유ㅋㅋㅣ원더가은 EP.2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택시 기사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손님을 태우기 전, 정가은은 "지금 나한테 유재석 오빠의 MC 진행 능력이 탑재돼 있으면 '원더가은' 진짜 대박날텐데"라고 밝히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여성 세 명의 손님을 태운 정가은은 손님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식사 문제를 털어놨다. 그는 "저 아직 밥도 못 먹었다. 택시를 하다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이번 손님 내려드리고 밥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콜이 들어오면 또 얼렁뚱땅 일을 하게 되더라"라며 "택시 기사님들이 끼니를 많이 놓치신다더라"고 말했다.

손님들이 촬영 시간에 대해 묻자, 정가은은 "8, 9시간 정도 촬영한다"고 답하며 긴 촬영 시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들을 내려준 후, 정가은은 밥을 먹기 위해 한강 공원을 찾았다. 차 안에서 직접 싸 온 유부초밥을 먹기 시작했지만, 이내 부족함을 느껴 한강 라면을 추가로 사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라면 국물까지 들이킨 정가은은 식사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택시에 올라 운행을 재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은 2016년 결혼해 2018년 이혼한 정가은은 현재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앞서 정가은은 수입이 일정치 않은 방송 활동 외에 택시 기사로도 활동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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