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치명적인 회장님 변신! 블랙앤화이트 셔츠&타이 나들이룩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 참석

배우 서이숙이 블랙앤화이트의 셔츠&타이 나들이룩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서이숙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이숙은 블랙 셔츠와 블랙 슬릿 스커트를 입고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맨 블랙앤화이트 나들이룩으로 시크하면서도 포스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홍균 감독,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김하늘(완수)과 그녀의 경호원 정지훈(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서이숙은 화인그룹의 회장 ‘박미란’을 맡아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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