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서 뛸 자격이 충분하다’...‘괴물’ DF 향한 극찬

[포포투=이종관]
주마 바가 랑스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원 풋볼’은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임대생 중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는 바다. 그가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다음 시즌 맨시티 스쿼드에 합류해야 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6년생, 시에라리온 국적의 바는 ‘빅클럽’들이 주목하던 센터백 자원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 바야돌리드에 입단한 그는 어린 나이인 만큼 B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1군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데뷔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 안정감 있는 수비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압도적인 활약이었다. 195cm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스페인 무대에 적응해나갔다. 바야돌리드에서의 기록은 13경기. 비록 바야돌리드는 리그 최하위에 위치하며 강등 위기를 맞고 있으나 바만큼은 제 기량을 완벽하게 펼쳤다.
결국 이적 6개월 만에 ‘빅클럽’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고 곧바로 랑스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완전한 주전 자원은 아니나 나올 때마다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매체는 “맨시티는 다음 시즌에 또 다른 수비 옵션을 가질 수도 있다. 그는 신체적으로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아마 그는 프리시즌 동안 맨시티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만일 그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다음 시즌엔 맨시티 선수로 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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