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51년 만 이탈리아컵 결승 진출…AC밀란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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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의 볼로냐가 51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결승에 올라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볼로냐는 이탈리아 볼로냐의 레나토 달라라 경기장에서 열린 엠폴리와의 2024-2025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볼로냐의 결승 상대는 2002-2003시즌 이후 22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강호 AC밀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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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의 볼로냐가 51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결승에 올라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볼로냐는 이탈리아 볼로냐의 레나토 달라라 경기장에서 열린 엠폴리와의 2024-2025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지난 2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한 볼로냐는 합산 점수에서 5대 1로 앞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볼로냐는 1969-1970, 1973-1974시즌 정상에 오른 이후 51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 꿈을 이어갔습니다.
결승 진출도 마지막 우승 이후 처음입니다.
엠폴리는 첫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볼로냐에 가로막혔습니다.
볼로냐의 결승 상대는 2002-2003시즌 이후 22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강호 AC밀란입니다.
AC밀란은 '밀라노 더비'로 치러진 인터 밀란과의 준결승에서 1, 2차전 합계 4대 1로 앞서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결승전은 5월 15일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단판으로 열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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