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서 벌어진 일

지난달 9일 늦은 오후 40대 중반의 여성이 장훈 씨가 운영하는 방앗간을 찾았다. 이에 장훈 씨는 "제가 운동도 하고 100kg를 넘는데 이런 일을 당할 줄은 몰랐다. 이제 낯선 사람이 오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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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11월 2일, 최 씨는 방앗간에 바나나와 비타민 음료를 놓고 갔다. 그리고 얼마 뒤 남편과 함께 다시 방문했다. 왜 그랬냐는 질문에 잘 모른다고 기억이 안 난다며 봐달라는 말만 반복했다는 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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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린 사과를 잊은 최 씨에게 장훈 씨는 분통이 터져 2천만 원을 주면 합의를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 후 최 씨는 "미안하네요. 제가 돈을 못 구했네요. 신랑은 돈 안 준다 하네요"라는 메시지를 보내 다시 한번 피해자와 그의 가족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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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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