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cm 여신 등장’ 수현, 오프숄더 시퀸 드레스로 BIFAN 접수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수현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해 눈부신 오프숄더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인스타그램에 직접 게시한 셀카는 영화제 현장으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은은한 조명 속에서도 그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이번 착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포인트는 오프숄더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퀸 드레스다. 은색과 블랙의 잔잔한 패턴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무드를 자아내며, 수현의 177cm 늘씬한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은 그녀 특유의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귀걸이는 큐빅이 세팅된 이어 커프로, 헤어는 자연스럽게 넘긴 사이드 파트로 스타일링해 얼굴선을 더욱 또렷하게 살렸다.

메이크업은 핑크빛 베이스에 골드 아이섀도우와 내추럴 립 컬러로 은은한 광채를 강조해, 밤 행사와도 찰떡인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화면 뚫고 나오는 여신 비주얼", "드레스 정보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등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처럼 시퀸 오프숄더 드레스는 공식 석상뿐만 아니라 여름철 파티룩이나 격식 있는 저녁 모임에도 응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화려한 액세서리는 생략하고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면 과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과 존재감, 둘 다 잡은 수현의 레드카펫 룩은 이번 BIFAN에서도 단연 화제였다. 여름 공식 행사나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라면, 수현처럼 미니멀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시퀸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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