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를 없앴더니 돈이 남습니다" 70대가 자동차를 정리하며 알게 되는 3가지

"운전은 아직 할 만한데, 차 세워두는 날이 더 많아졌습니다." 요즘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를 없애는 건 단순히 운전을 그만두는 문제가 아닙니다. 매달 나가던 고정비가 통째로 사라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차를 정리한 70대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세워둬도 매달 나가는 돈이 있습니다

보험료, 자동차세, 정기 점검비는 차를 타지 않아도 그대로 나갑니다. 주차비까지 더하면 한 달 십만 원대가 조용히 빠져나갑니다. 한 달에 몇 번 타는지부터 세어보시면 답이 금방 나옵니다.

2. 팔기 좋은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연식이 한 해 더 넘어가면 중고 시세는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조금 더 타다가"를 반복하는 사이 값은 계속 내려갑니다.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미루지 않는 편이 이득입니다.

3. 발이 묶일 거라는 걱정은 대부분 기우였습니다

면허를 반납하면 지자체에서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65세 이상은 지하철이 무료입니다. 병원 갈 때 택시를 타도 차 유지비보다 적게 듭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다닐 만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럼 무엇부터 정하면 될까요?

당장 팔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딱 한 달만 주행거리를 적어보세요. 숫자를 눈으로 보면 유지할지 정리할지가 저절로 정해집니다. 감이 아니라 기록으로 정하시면 후회가 없습니다.

차를 놓는 일은 세상을 놓는 일이 아닙니다. 짐 하나를 내려놓는 일에 가깝습니다.

출처 : '부자의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