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남는다면 번리전부터… 25-26 PL 일정 확정, 토트넘 개막전은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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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전체 일정이 공식 발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복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는 손흥민(33·토트넘)의 거취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잔류할 경우 그는 승격팀 번리를 상대로 새 시즌을 출발하게 된다.
PL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부터 내년 5월까지 이어지는 2025-2026시즌 총 380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시즌은 8월 15일 개막해 2026년 5월 24일 종료된다.
리그 개막전은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장식한다. 리버풀은 8월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16일 오전 4시), 본머스를 안필드로 불러들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의 개막전은 그 다음 날인 8월 16일 낮 12시 30분(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상대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2위로 승격에 성공한 번리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7년 만의 트로피 갈증을 해소했지만, 리그에서는 17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으로 체면을 구겼다. 새 시즌은 명예 회복과 프리미어리그 정상권 재도약을 목표로 한다.
2년 연속 주장 완장을 차며 팀을 이끈 손흥민의 잔류 여부는 여전히 미정이다. 계약은 2026년까지 1년 남은 상태며,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명문 구단들의 영입 제안이 계속되고 있다.
‘BBC’는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를 끝낼 때까지 손흥민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그러나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인 9월 1일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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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개막전 이후 곧바로 고비를 맞는다. 2라운드에서는 리그 강호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하고, 5라운드에서는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튼을 홈에서 상대한다. 11월에는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과의 연전이 예정돼 있으며, 리버풀과의 첫 맞대결은 12월에 열리는 17라운드에서 성사된다.
손흥민이 팀에 남는다면 번리전은 PL 통산 400경기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적이 현실화된다면, 이날 경기는 그가 소속된 리그의 경기가 아닐 수도 있다. 프리시즌과 이적시장이 교차하는 8월, 손흥민의 결정은 토트넘뿐 아니라 전 세계 축구 팬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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