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핑크 와이드 핏 점프슈트로 무한 기럭지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하늘이 참 예뻤던 몇 주 전 주말 지혜언니네랑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동남아 여행 온 기분도 나고”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현이는 핑크 컬러에 과일 디자인이 더해진 통이 넓은 와이드 핏 점프슈트를 입고 밀짚 버킷햇을 쓴 수영장 나들이룩으로 톱모델 다운 스타일 뽐냈다.

한편 이현이는 SBS 관찰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이 중심인 팀인 ‘FC구척장신’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현이는 2012년 S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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