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김종혁, 선대위에 고양시 여성정치 대모 김필례 합류

이영휘 3선 시의원과 상임고문 맡아

▲ 김필례(왼쪽) 국민의힘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김종혁 후보 선대위에 합류했다 /사진 제공=김종혁 후보 선대위

김종혁 선거대책위원회에에 김필례 전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국민의힘 고양병 김종혁 후보는 21일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고양시의회 3선 의원을 지낸 김필례 전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고문에 이영휘 전 시의원을 임명했다.

김필례 신임 상임고문은 호남 출신으로 고양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여성 정치인의 대모 격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시 토박이인 이영휘 신임 고문은 고양시의회 2·6·7대 3선 의원을 지내며 백마초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김필례 상임고문은 “고양시에서 정치를 오랫동안 하면서 지역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김종혁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받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혁 후보는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두 분의 선대위 합류로 자신감이 충만하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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