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벌써 다음 일자리 구직 중? 슬롯, 아약스와 공식 접촉 시작…"협상 분위기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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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이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 축구 소식을 다루는 '인디카일라 뉴스'는 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현지 핵심 내부 소식통이 폭탄급 소식을 전했다. 아약스가 슬롯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이미 공식 접촉을 진행했다. 첫 협상 분위기는 매우 긍정적이고 뜨거웠다"고 독점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약스와의 접촉 소식이 전해지며 슬롯 감독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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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아르네 슬롯 감독이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 축구 소식을 다루는 '인디카일라 뉴스'는 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현지 핵심 내부 소식통이 폭탄급 소식을 전했다. 아약스가 슬롯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이미 공식 접촉을 진행했다. 첫 협상 분위기는 매우 긍정적이고 뜨거웠다"고 독점 보도했다.
이번 시즌 슬롯 감독은 리버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패배하며 하위권 팀을 상대로 승점을 챙기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이어 FA컵에서 다시 울버햄튼을 만나 3-1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듯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는 갈라타사라이에 0-1로 패배하며 8강 진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리그에서도 흐름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토트넘 훗스퍼전을 앞두고 경쟁 팀 아스톤 빌라가 패배하며 4위 도약의 기회를 잡았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18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선제골로 앞서갔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시간 히샬리송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쳤다. 이 과정에서 홈 팬들의 야유까지 쏟아지며 분위기는 더욱 악화됐다.
자연스럽게 슬롯 감독의 입지도 흔들리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구단 수뇌부는 시즌 종료 후 슬롯 감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구단주 그룹 FSG는 올 시즌 경기력과 결과 모두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으며, 시즌 결과와 관계없이 감독 체제에 대한 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약스와의 접촉 소식이 전해지며 슬롯 감독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현 소속팀에서의 반등 여부와 별개로, 차기 행선지를 둘러싼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슬롯 감독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리고 리버풀과 아약스의 향후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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