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인스타그램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공개한 인스타그램 속 러블리한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메라 플래시에 눈이 커진 듯한 표정과 함께 품에 안은 인형, 그리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까지 ‘꾸안꾸’ Y2K 감성이 가득하다. 단순한 셀카가 아닌 스타일과 콘셉트가 살아있는 컷으로, 팬들 사이에서 ‘러블리 여신’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속 이채영은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내추럴하게 연출하며 편안한 무드를 강조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핑크빛 블러셔와 글로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다. 홍조처럼 표현된 볼 터치와 은은한 광택감의 립 조합은 인형 같은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인스타그램
그녀가 안고 있는 핑크 테디베어 역시 시선을 끈다.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와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이 이채영의 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배경에는 별모양 빨대, 작은 화병, 캐릭터 소품 등이 놓여 있어 레트로 무드의 소품 연출도 돋보인다. 전체적인 공간과 패션, 소품의 조화가 Y2K 트렌드를 감각적으로 소화했다는 평이다.
댓글에서는 “인형이 인형 안고 있는 줄 알았어요”, “완전 러블리의 정석”, “화보 콘셉트로 써도 손색없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채영의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핑크 계열의 톤업 블러셔와 촉촉한 립 제품을 추천한다. 여기에 부드러운 소재의 곰인형이나 Y2K 감성의 소품을 더해 공간을 꾸며보는 것도 좋다. 꾸밈 없이도 분위기를 살리는 연출력이 핵심이다.
이번 주말, 이채영처럼 인형 같은 무드를 연출해보고 싶은 날엔 블러셔와 곰돌이 아이템을 잊지 말자.
/사진=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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