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혜택 복잡해” 불만에…“알아서 챙겨주겠다”는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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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영화 쿠폰 등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멤버십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통신사들이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편의점, 커피 등 일상 속의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은 사용자 편익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멤버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지속 강화될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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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아준 멤버십 포인트 1억4000만원 돌파
SKT, 에이닷으로 멤버십 접근성 높이고
KT는 미사용자 대상 사용 안내 강화
![[사진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17/mk/20240117074205280aiik.jpg)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부터 마이데이터앱 ‘머니미(Me)’를 통해 고객이 놓친 멤버십 혜택을 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돌려준 액수는 이달 기준 약 1억4000만원을 넘어섰다.
가령 10%의 멤버십 할인을 제공하는 편의점 GS25에서 1만원을 결제했는데 멤버십 할인을 깜빡한 경우, 고객은 머니미 앱에서 할인액과 동일한 1000원을 앱상 포인트인 ‘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다. 머니는 앱에서 현금처럼 활용되어 스타벅스·롯데리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멤버십 혜택을 잘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거나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불편함이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머니미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놓친 멤버십 할인 찾기 서비스는 머니미 앱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앱 가입자 절반 이상이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 고객은 멤버십 플랫폼인 ‘T멤버십’ 외에도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앱인 ‘에이닷’을 통해서도 T멤버십을 활용할 수 있다. 멤버십 활용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다. 에이닷 앱상의 AI 챗봇에게 T멤버십이라고 말하거나 텍스트로 입력하면 바로 멤버십 화면으로 연결해주고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바코드도 띄워준다.
KT는 멤버십 포인트 미사용자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KT는 타사와 달리 등급별로 매년 일정액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고, 잔여 포인트는 해가 넘어가면 소멸되는 구조다. KT 관계자는 “지난해 앱을 개편하면서 잔여 포인트, 포인트 사용이력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인화 페이지를 강화했다. 매월말 미사용자 대상 사용유도 문자도 발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커피 등 일상 속의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은 사용자 편익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멤버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지속 강화될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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