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AI 공간지능 전문’ 모빌테크, 130억 투자 유치

이한나 기자(azure@mk.co.kr) 2026. 2. 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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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지능 전문 기업 모빌테크(대표 김재승)가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며 130억원 규모의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김재승 모빌테크 대표는 "이번 투자는 피지컬 AI 시장에서 모빌테크가 보유한 기술적 우위와 사업적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 결과"라며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확보해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피지컬 AI 생태계의 핵심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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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SBI 등 참여
코스닥 상장 채비 본격화
공간 지능 전문 기업 모빌테크(대표 김재승)가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며 130억원 규모의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스톤브릿지벤처스와 SBI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모빌테크는 AI(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및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3차원 공간정보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현실 공간을 디지털 세계에 정밀하게 복제하고 활용하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기존의 3차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피지컬 AI 인프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지컬 AI는 로봇,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개체가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한 필수 기술이다. 모빌테크는 현실과 가상의 간극을 최소화해 피지컬 AI에 필수적인 고정밀 가상 환경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산업 표준인 ‘OpenUSD’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를 연결하는 독보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엔비디아와 현대자동차 등에 피지컬 AI와 자동 생성 모델 솔루션을 제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는 이 회사는 피지컬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R&D 투자,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인프라 확충, 북미 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재승 모빌테크 대표는 “이번 투자는 피지컬 AI 시장에서 모빌테크가 보유한 기술적 우위와 사업적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 결과”라며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확보해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피지컬 AI 생태계의 핵심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모빌테크 측은 3차원 고정밀 지도(HD map) 제작과 디지털 트윈 데이터 구축 및 서비스, 라이다(LiDAR)를 활용한 3D 공간 스캐닝 및 모델링 솔루션 개발을 하고 있다. 현실 공간의 3차원 데이터 구축과 관련 서비스 자동화율을 높여서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등 미래 모빌리티 및 공간정보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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