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갤러리 같이 꾸민 집‥36억 차익 본 큰손 답네

한예슬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예슬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9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집안 내부를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꽃병 뒤로 보이는 갤러리풍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최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여기에 한예슬이 지난 5월 강남 소재의 빌딩을 팔아 36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예슬은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0-7 소재 빌딩을 70억원에 매각했다. 2018년 6월 대출 20억원을 받아 34억2000만원에 매입한 지 3년만이다. 시세차익은 36억원에 달한다.

한예슬은 해당 빌딩 외에도 33억 상당의 미국 LA 부동산,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와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매입 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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