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의 피부 변화를 위한 선택
아름다움의 선순환
앞으로 나아가려면 잠시 숨 고를 시간도 필요하다. 이러한 세상의 이치는 피부에도 해당한다.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선 경쟁하듯 위만 바라보고 외형만 가꾸는 시간만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새로운 차원의 미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폴라에서도 최고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꼽히는 ‘B.A 그랑럭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크림 ‘B.A 그랑럭스 O’는 지금까지 목표로 해온 생명의 본질인 정()과 동()의 순환에서 영감받아 아름다움의 선순환을 더 깊이 탐구하고, 정의 시간에 존재하는 미지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의식의 바닥으로 깊게 잠수하는 정의 시간은 미래로 향하는 역동으로 변한다’는 관점을 제시한 것이다. 본연의 아름다움에 깊이 빠져보는 시간, 피부를 변화시킬 새로운 힘을 발견해보자.
하룻밤의 고요한 의식
크림이자 마스크로 사용할 수 있는 B.A 그랑럭스 O는 조용하면서도 만지면 움직일 것 같은 내재된 동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처럼, 우리를 깊은 평온과 몰입으로 이끌며 감각을 증폭시킨다. 피부에 편안하게 녹아들어 마치 피부와 하나 된 듯 섬세하게 밀착되는 기분 좋은 감촉! 이는 곧 풍부하고 탄탄한 텍스처로 변해 피부를 감싸듯 탄력 있는 베일을 형성한다. 이제 숨을 깊게 들이마셔 향기를 만끽할 것. 심신의 깊은 이완을 돕는 가라() 침향에서 영감받은 향이 내면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러한 하룻밤의 고요한 의식 후에는 또렷한 페이스 라인과 탄력으로 빛나는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새로운 기술인 탄력 바운시 마스크 처방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력은 좋아지고, 얼굴의 윤곽이 살아남을 느낄 수 있다.
풍요롭게 채우는 감성
폴라만의 핵심 성분 16종이 담긴 B.A 그랑럭스 O는 탄탄한 피부 탄력과 얼굴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궁극의 프리미엄 크림이다. 폴라는 제품 제작을 향한 집념으로 피부에 대한 효과, 사용감, 환경에 대한 진정성까지 모든 측면에서 타협하지 않고 때로는 집착에 가까운 열정으로 개발에 임한다. 단순히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창조하는 마음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완성하는 것. 이는 제품 포장에서도 잘 드러난다. 풍요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전통적 포장 방식을 통해 하나하나 마음을 담아 완성하는데, 상자가 아닌 깔끔하게 재단한 종이 한 장으로 정성껏 포장해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개봉 후에는 간단하게 접을 수 있어 폐기되는 포장재를 최소한으로 줄인 설계도 돋보인다.
에디터 김현정(hjk@noblesse.com)
사진 박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