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15대 들이받아...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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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차 한 대가 15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6시 30분쯤 50대 여성 운전자 A 씨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돌진해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범퍼가 부서지는 등 주차된 차량 15대가 각종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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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어제(18일) 오후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차 한 대가 15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6시 30분쯤 50대 여성 운전자 A 씨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돌진해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범퍼가 부서지는 등 주차된 차량 15대가 각종 피해를 봤습니다.
A 씨는 시동을 걸자마자 갑자기 차가 튀어 나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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