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두바이서 힘겨운 ♥남편 내조 “날 달래고 또 달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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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소연은 9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난 어제 분명히 습식 불가마 속에서 경기를 봤는데 진짜 집에 가야 하나? 유민인 뛰고 있는데를 반복하며 나를 달래고 또 달래고 그렇게 자리를 지켰건만 어제는 덜 더운 편이었다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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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소연은 9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난 어제 분명히 습식 불가마 속에서 경기를 봤는데 진짜 집에 가야 하나? 유민인 뛰고 있는데…를 반복하며 나를 달래고 또 달래고 그렇게 자리를 지켰건만 어제는 덜 더운 편이었다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소연은 여러 차례 두바이의 견디기 힘든 더위를 토로한 바 있다. 소연은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온도가 맞나요. 이 온도에 우리 유민이는 운동 하나요. 불 위에 내가 구워지는 느낌, 그나마 오늘은 선선하다는데 체감 온도 50도"라며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 "진짜 1분도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 괴로움을 호소했다. 남편 내조를 위해 두바이로 신혼살림을 올린 소연의 남다른 고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최근 소연은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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