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부터 너무 갖고싶었지만 당시 가격대가 좀 있었어서
포기했던 PSP를 요근래 디맥하다 갑자기 뽐뿌와서 중고로 디맥 타이틀 부터해서 와르르 사버렸습니다!!!ㅎㅎ
정말 지금해봐도 저게 10년 넘은 게임기라는게 안느껴지네요
처음 포터블 넣고 디맥 딱 떴을때의 감정을 말로 다 못 하겠습니다ㅎㅎ
엊그제 PSP이쁘게 꾸며줄라고 키링 스트랩 스티커 부터해서 와르르 주문했답니다ㅋㅋ y2k감성으로다가 꾸며볼 생각이에요~평생 소중히 간직 할 것 입니다ㅎㅎ이거 하나 샀다고 하루하루 행복하네요ㅋㅋ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현재 파란나비로 도배 된 psp근황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 아 근데 이거 디맥 오래하니 엄지관절이 남아나질 않네요ㅋㅋㅋ
그리고 요런 주변부품들도 눈에 들어오는대로 사고 있습니다ㅎㅎ
전 이게 손 안에 딱 들어오는 케이스인줄알았는데 어디 갈 때 가방처럼 매고다닐 수 있도록 만든 수납함 같은거였더라구요ㅋㅋㅋ
구매 당시 눈 돌아버려서 미쳐 체크 못 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행복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