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변에 좋아” 이미도가 추천한 ‘이 자세’…실제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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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쾌변에 좋은 자세를 소개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좌변기에 앉는 자세는 항문 건강에 좋지 않다"며 "옛날처럼 쪼그려 싸듯이 의자에 발을 올려 다리를 들어야 쾌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도가 추천한 자세는 쪼그려 대변을 보는 전통적인 자세와 비슷하다.
무릎이 위로 올라오면서 쭈그려 앉는 자세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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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쾌변에 좋은 자세를 소개했다.
최근 이미도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가 평소 자주 쓰는 아이템을 공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그는 화장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깔개 의자를 소개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좌변기에 앉는 자세는 항문 건강에 좋지 않다"며 "옛날처럼 쪼그려 싸듯이 의자에 발을 올려 다리를 들어야 쾌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도가 추천한 자세는 배변활동에 정말 효과적일까?
재래식 화장실 자세의 효과는?
이미도가 추천한 자세는 쪼그려 대변을 보는 전통적인 자세와 비슷하다. 일명 재래식 화장실 자세라 불리는 이 자세는 몸속에 대변이 고여 있는 직장, 대변이 나오는 항문관이 이루는 각도를 직선에 가깝게 만들어 대변의 배출을 돕는다.
항문괄약근, 치골직장근이 이완되기 때문이다. 치골직장근은 평소에는 대변이 나오지 않도록 직장을 조인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치골직장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원활환 배변활동을 촉진한다. 실제 성인 153명 중 84%는 쪼그려 앉는 자세로 변비가 완화되는 효과를 경험했다는 미국 세인트조지대 연구 결과가 있다.
의자 위에 발을 올리지 않더라도 충분히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좌변기에 앉아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허리를 약간 숙이고 까치발을 들면 된다. 무릎이 위로 올라오면서 쭈그려 앉는 자세에 가까워진다. 맥없이 늘어져 앉을 때보다 치골직장근이 더 많이 이완돼 배변이 수월해진다.
변비 신속히 치료받아야
한편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많은 이들이 변비에 시달리고 있다. 변비가 심하면 치핵, 치질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신속히 치료받을 필요가 있다.
생활습관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사과, 양배추, 당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도 의식적으로 챙겨먹는 게 좋다. 변비의 가장 흔한 원인인 수분 부족도 피해야 한다. 1~1.5L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침에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시면 배변활동이 쉬워질 수 있다. 커피의 카페인이 장의 운동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단, 커피를 과다 섭취하면 이뇨작용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변비가 심해질 수 있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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