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프리랜서 재난지원금 614명 신청

제주방송 강석창 2022. 9. 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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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형태고용근로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지원 예정인 제주형 7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현장 접수에 600여명이 추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1일부터 2주일간 특수고용근로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614명이 제주형 7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선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 까지 모두 1만 1425명의 특수고용근로자와 프리랜서에게 75억1800만원의 재난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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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형태고용근로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지원 예정인 제주형 7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현장 접수에 600여명이 추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1일부터 2주일간 특수고용근로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614명이 제주형 7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까지 신청자 자격 요건과 연소득 등을 심사해, 1인당 2백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주에선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 까지 모두 1만 1425명의 특수고용근로자와 프리랜서에게 75억1800만원의 재난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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