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서 100kg 멧돼지 난동 팔 물린 30대 병원 이송
멧돼지는 역사 내 각층을 누비며 난동을 부렸다.
2층에서 이리저리 질주하는가 하면, 3층에서는 화장실에 있던 30대 남성의 오른팔을 여러군데를 물었다. 또 4층 도시철도 고객센터 유리문을 박살내는 등 기물도 파손했다.
멧돼지에게 물린 30대 남성은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멧돼지는 역사 내 각층을 누비며 난동을 부렸다.
2층에서 이리저리 질주하는가 하면, 3층에서는 화장실에 있던 30대 남성의 오른팔을 여러군데를 물었다. 또 4층 도시철도 고객센터 유리문을 박살내는 등 기물도 파손했다.
멧돼지에게 물린 30대 남성은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