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선화, 여리여리 실루엣에 하와이도 심쿵

한선화가 초슬렌더 몸매로 여름 휴양지의 여신 자리를 단숨에 꿰찼다.

이미지출처 한선화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최근 한선화는 자신의 SNS에 미국 LA와 하와이에서의 여행 일상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USA. Hawaii. 2023christmas"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유로운 미소와 함께, 도회적이면서도 여유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와이 거리에서 포착된 한선화는 실키한 소재의 홀터넥 슬리브리스에 스트라이프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무심한 듯 세련된 여름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슬리퍼 하나만 신었을 뿐인데도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과 끝없이 뻗은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냈다.

머리에 꽂은 꽃 장식과 볼드한 이어링, 그리고 상큼한 노란 니트백은 전체 룩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진 요트 위의 컷에서는 내추럴한 스트라이프 로브와 레이스 슬립 드레스를 레이어링한 모습으로, 해질녘 바다를 배경 삼아 여유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헐리우드 사인이 보이는 LA 사진 속에서는 톤다운된 캐주얼룩을 연출해, 같은 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한선화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화보 및 광고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영화, 리얼리티에 이어 패션까지 섭렵한 그녀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