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하남자 모습만”…비매너 논란 터진 ‘1박2일’, 결국 영상 삭제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멤버들의 매너 테스트가 역풍을 맞았다.
개그맨 문세윤을 제외한 '1박2일' 멤버들의 비매너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 멤버들을 대상으로 매너 테스트가 진행된 모습이 그려졌다.
무거운 짐을 든 작가를 외면하고 지나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인성 논란'의 불씨를 키웠고, 막내작가를 그냥 지나쳤던 멤버들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2일’ 멤버들의 매너 테스트가 역풍을 맞았다. 개그맨 문세윤을 제외한 ‘1박2일’ 멤버들의 비매너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 멤버들을 대상으로 매너 테스트가 진행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이 한 명씩 나타날 때마다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막내작가를 내보내 이를 도와주는지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선호는 “안 무거우세요?”라고 물으며 짐을 들어주는 듯 했지만 “지금 들어주기엔 너무 늦었죠?”라고 말하며 끝내 들어주지 않았다.
조세호는 휴대폰을 하면서 걸어갔다. 이준은 매니저만 보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중 문세윤은 막내작가가 들고 있던 수박 2통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재미’를 위해 테스트를 준비한 듯 했지만 이는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다. 무거운 짐을 든 작가를 외면하고 지나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인성 논란’의 불씨를 키웠고, 막내작가를 그냥 지나쳤던 멤버들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부정적인 여론이 계속되자, 이를 의식한 듯 제작진은 결국 해당 클립 영상을 삭제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진스 민지, 민희진vs하이브 갈등 속 완벽시구...“잠실벌 후끈” - MK스포츠
- 은퇴 암시했던 보아, 팬들과 소통 재개… ‘데뷔 24주년 점핑이들과 함께’ - MK스포츠
- 김희정, 부다페스트 여름 추억! 세련된 코르셋 탑-와이드 팬츠룩 - MK스포츠
- “재벌 남친 침묵” 리사...‘루브르 박물관 위에서도 빛나!’ 넘사벽 인기로 파리 점령 - MK스포
- 황인범 미쳤다! 9월 이달의 선수상→10월 데뷔골 폭발…페예노르트, 트벤테 꺾고 개막 7G 무패 행
- “3차전에서 해줄 것”…깊은 침묵 빠진 김현수·문보경, 사령탑 믿음에 보답할까 [준PO] - MK스포
- 오타니 잡은 다르빗슈...샌디에이고 2차전 반격하며 시리즈 1-1 [NLDS2] - MK스포츠
- ‘407G50승46세이브28홀드’ 정찬헌 굿바이, 현역 은퇴 선언…코치로 새 인생 연다 - MK스포츠
- ‘(신)광훈이 형이 롤모델’ 국가대표의 샤라웃…부끄러운 신광훈 “대표선수의 칭찬 기분 좋아
- 양 팀은 언쟁, 관중들은 이물질 투척...과열된 다저스타디움 [NLDS2]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