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난 발바닥도 예뻐” ♥10살 연하 남편 쟁취한 자신감

사진=한예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넘치는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10월 2일 방송된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5화에서 K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시청자가 "예슬 언니는 발바닥도 예쁠 것 같다"는 글을 올리자 한예슬은 "맞다. 사실 내가 봤는데 나는 발바닥도 예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역대급 자기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5월 본인의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 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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