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개를 풀어라!" DRX, 스폰지 나피리 활약 BNK에 1세트 승리

박상진 2025. 5. 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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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수원으로 DK를 불러들여 2대 0으로 승리했다.

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라운드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DRX는 그웬-나피리-오로라-진-노틸러스를, 레드 진영 BNK 피어엑스는 럼블-신짜오-아지르-카이사-레오나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계속 킬을 기록했고, 첫 유충은 DRX가 모두 챙겼다. 서로 3킬을 교환한 가운데 DRX는 스폰지의 나피리가 킬을 쓸어담으며 후반 활약을 예고했고, 두 번째 드래곤 앞 교전에서도 킹을 추가로 획득하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BNK 역시 14분 교전에서 킬을 다수 거두며 골드 격차를 어느정도 줄였지만, 전령 교전에서 DRX가 승리하고 전령의 눈까지 챙기며 아시 앞서갔다. 이어 아타칸 등장 후 교전에서 DRX가 승리하며 오브젝트까지 획득했지만, 이후 BNK 역시 반격에 성공하며 탑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이를 기점으로 바론 획득까지 성공한 BNK는 골드 역전에 성공했지만 두 번째 바론을 앞두고 DRX가 에이스를 기록하며 재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어 BNK의 드래곤 영혼이 걸린 교전에서도 승리한 DRX는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승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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