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브라운 41득점 분전에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패배... 보스턴, 개막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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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가 주전 부재 속 시즌 개막 3연패에 빠졌다.
보스턴 셀틱스는 27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제일런 브라운이 4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13-119로 패하며 시즌 초반 3연패를 기록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의 25득점과 제일런 듀렌의 24득점 17리바운드, 오사 톰슨의 21득점 12리바운드를 앞세워 시즌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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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인턴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주전 부재 속 시즌 개막 3연패에 빠졌다.
보스턴 셀틱스는 27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제일런 브라운이 4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13-119로 패하며 시즌 초반 3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셀틱스가 경기 초반 14-2로 앞서고 최대 17점 차 리드를 잡았으나, 2쿼터와 3쿼터에만 70점을 내주며 주도권을 넘겨줬다.
종료 1분 13초를 남기고 브라운의 자유투로 4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이후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공격 리바운드와 득점으로 승부가 갈렸다. 보스턴은 이날 브라운 외에도 페이튼 프리처드가 21득점, 데릭 화이트 15득점, 앤퍼니 사이먼스가 12득점을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수비에서 무너졌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의 25득점과 제일런 듀렌의 24득점 17리바운드, 오사 톰슨의 21득점 12리바운드를 앞세워 시즌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기록했다. 커닝햄은 8어시스트로 경기 조율에서도 제 몫을 했다.
한편, 디트로이트 감독 J.B. 비커스태프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NBA 선수와 코치들은 조직 외부 인사와의 도박 관련 대화에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근 리그를 둘러싼 도박 논란 속에서 나온 발언으로, 현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셀틱스 SNS, 케이드 커닝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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