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 원으로 또 한 번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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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내일부터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기존 2만 5천 원에서 3만 원으로 20% 올리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13일 MBK가 영풍정밀 공개매수를 개시할 당시 제시한 공개매수가는 2만 원이었지만 지난달 26일 2만 5천 원으로 한차례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MBK의 영풍정밀 공개매수대금은 1천710억 원에서 2천52억 원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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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내일부터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기존 2만 5천 원에서 3만 원으로 20% 올리기로 했습니다.
MBK는 오늘(3일) 주요 경제신문에 이 같은 내용의 영풍정밀 공개매수 공고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6일 종료 예정이었던 MBK의 영풍정밀 공개매수 기간은 이달 14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지난달 13일 MBK가 영풍정밀 공개매수를 개시할 당시 제시한 공개매수가는 2만 원이었지만 지난달 26일 2만 5천 원으로 한차례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이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2일부터 주당 3만 원에 대항공개매수에 나서자 MBK가 다시 한번 가격을 올린 것입니다.
이에 따라 MBK의 영풍정밀 공개매수대금은 1천710억 원에서 2천52억 원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272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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