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그만하고 우리 팀 올래?...‘이적료 470억 준비’

이종관 기자 2025. 5. 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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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페란 토레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챠헤스’를 인용해 “아틀레티코가 토레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토레스는 이강인과 더불어 발렌시아가 기대하던 차세대 자원이었다. 발렌시아 ‘성골 유스’인 그는 지난 2017년에 1군으로 콜업됐고 3년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리그 수위급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2020-21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품으며 커리어 첫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활약은 이어졌다. 프리미어리그(PL) 데뷔 시즌임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잠재력을 폭발시킨 토레스였다. 2020-21시즌 최종 기록은 36경기 13골 3도움.


하지만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충분한 출전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경기력이 좋지 못했기 때문. 설상가상으로 대표팀에서 장기 부상까지 당하며 설자리는 더욱 좁아졌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겼다.


익숙한 스페인 무대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비록 바르셀로나의 성적은 기복이 있었으나 토레스는 제 역할을 100% 해내고 있었다.


올 시즌은 그야말로 ‘커리어 하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공격수 역할을 소화하고 있으나 순도 높은 득점력으로 경쟁력을 드러내는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44경기 19골 4도움(출전 시간은 1,832분에 불과하다).


동시에 리그 ‘라이벌’ 아틀레티코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매체는 “아틀레티코가 토레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70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아틀레티코의 이상적인 영입이다. 아틀레티코 역시 그의 중앙과 측면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경험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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