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결혼 직감해 프러포즈하고 부부 됐다는 배우

조회수 2024. 1.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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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는 지난 2014년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뒤 두 아이의 아빠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그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첫 만남에 결혼을 생각했다”라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진구는 가수 거미의 남자 사람 친구 덕분에 첫 소개팅을 하며 현재 아내를 만났다고 말했는데요. “소개팅에서 보자마자 반했냐”라는 질문에 진구는 “그런 것 같다. 제 스타일은 아니었는데”라고 대답했고 이에 서장훈은 “큰일났네”라고 탄식했습니다.

이어 진구는 “처음 만난 자리에서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진짜 비싼 포장마차를 가서 평소 안 먹는 고급 안주를 시켰다. 이 분이 통금이 있어 먼저 보내드리고 혼자 앉아 있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 다시 볼 것 같고 결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친한 동생들 불러서 결혼할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엽이 “프러포즈를 6개월 준비했다고? 노래를 만들었냐”고 질문하자 진구는 “곡 쓰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뮤직비디오 같은 것도 만들었다”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신동엽이 “한 소절만 불러줄 수 있냐”고 부탁하자 진구는 “가사를 까먹었다”라고 말하며 가사를 보고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동엽이 “저도 가사를 써서 노래를 했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거짓말하지 마라. 왜 거짓말을 하냐”고 지적했고, 이에 신동엽은 “멋있는 것 같아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진구는 신하균, 이정하, 조아람과 함께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실을 배경으로 냉혈한 감사팀장과 가슴 뜨거운 신입사원의 좌충우돌 콤비 플레이를 담은 오피스 수사 활극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해당 작품은 '감사팀'을 중심 소재로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스러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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