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현진, 중학생에 '돌멩이 피습'…'개인 일정' 알고 기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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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41·서울 송파을)이 25일 10대 중학생에게 돌덩이로 머리를 공격당했습니다.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배 의원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입원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강남경찰서로 압송해 보호자 입회하에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응급입원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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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41·서울 송파을)이 25일 10대 중학생에게 돌덩이로 머리를 공격당했습니다.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배 의원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입원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강남경찰서로 압송해 보호자 입회하에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응급입원 조처했습니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타해 위험이 있어 사정이 급박한 경우 정신의료 기관에 3일 이내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야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흉기 피습에 이어 또 정치인 피습 사건이 발생했다며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제작: 공병설·변혜정
영상: 연합뉴스TV·배현진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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