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첫 승·강백호 스리런…한화, SSG에 2연승

김지선 기자 2026. 4.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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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경기 초반 잡은 흐름을 끝까지 지켜내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한화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SSG를 상대로 4대 3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상대 실책과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SSG 투수 최민준의 보크로 선취점을 얻었다.

9회말 무사 1, 2루에 이어 2사 만루까지 몰렸으나 김서현이 실점 없이 막아내며 4대3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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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 홈런을 친 뒤 기뻐하는 한화이글스 선수들. 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가 경기 초반 잡은 흐름을 끝까지 지켜내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한화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SSG를 상대로 4대 3 승리를 거뒀다.

승부는 3회초 갈렸다. 한화는 상대 실책과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SSG 투수 최민준의 보크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후 강백호의 스리런 홈런이 터지며 단숨에 4대 0으로 앞서갔다.

선발 문동주는 안정적인 투구로 흐름을 이어갔다.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버티며 리드를 지켰고, 타선의 초반 득점을 발판 삼아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이후 김종수와 박상원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책임지며 불펜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경기 후반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긴장감도 높아졌다. 한화 타선이 침묵한 사이 SSG가 5회와 8회 점수를 보태며 점수 차를 1점까지 좁혔다. 8회말에는 장타와 볼넷, 사구가 이어지며 2사 만루 위기까지 몰렸지만, 한화는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무사히 넘겼다.

9회말 무사 1, 2루에 이어 2사 만루까지 몰렸으나 김서현이 실점 없이 막아내며 4대3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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