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카메라' 190만원 샤오미폰 나왔다…살아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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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오미코리아]
샤오미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17 울트라와 샤오미17이 오늘(3일) 국내에 출시됩니다.
글로벌 출시가 대비 66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 출시하면서 국내 점유율 확장에 나섰습니다.
샤오미코리아는 오늘부터 오는 5일까지 샤오미17과 샤오미17 울트라 모델의 예약판매를 진행합니다. 제품은 오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샤오미17 울트라의 국내 출시가격은 189만 9천 원으로, 얼마 전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에서 공개한 글로벌 출시가 1천499유로(약 256만 원) 대비 66만 원 이상 저렴합니다. 샤오미17의 출시가는 129만 9천 원입니다.
샤오미17 울트라는 퀄컴의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라이카와 협업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앞서 샤오미는 작년 12월 중국 내수용으로 우선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출시가 대비 저렴하게 낸 이유는 부진한 국내 점유율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샤오미코리아는 국내 A/S 센터와 오프라인 매장 등을 확충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려 노력 중이지만, 삼성과 애플이란 양대 산맥에 가로막혀 제자리 걸음에 그치고 있습니다.
샤오미코리아는 사전 예약 구매를 한 고객에게 6만 원 상당 샤오미 스마트밴드 10 미드나이트 블랙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합니다. 샤오미17 울트라 예약 구매 고객에겐 19만 9천 원 상당의 포토킷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한편 샤오미는 오늘 샤오미 패드8(59만 9천800원)과 샤오미 워치5(39만 8천 원), 샤오미 버즈 8 프로(8만 7천800원), 샤오미 태그(1만 6천800원), 5000mAh 샤오미 울트라 씬 마그네틱 보조 배터리(7만 4천800원) 등 신제품을 대거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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