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카스피해 이란 해군 첫 공습…전선 북쪽으로 확산

이화진 2026. 3. 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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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카스피해 일대 이란 해군을 상대로 공습을 단행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은 현지시간 18일,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카스피해에 있는 이란 해군 자산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dpa통신도 이스라엘 공군이 카스피해의 이란 해군 함정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해군 전력 약화를 위해 공습을 이어왔지만, 공격은 주로 오만만과 페르시아만 등 남부 해역에 집중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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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카스피해 일대 이란 해군을 상대로 공습을 단행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은 현지시간 18일,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카스피해에 있는 이란 해군 자산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전쟁 발발 이후 카스피해에서 타격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카스피해는 이란 북부에 위치한 내륙해로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등이 접하고 있습니다.

독일 dpa통신도 이스라엘 공군이 카스피해의 이란 해군 함정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해군 정보국이 제공한 첩보를 기반으로 작전을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 매체 악시오스의 바라크 라비드 기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해군 미사일 고속정 5척 이상이 공격 대상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해군 전력 약화를 위해 공습을 이어왔지만, 공격은 주로 오만만과 페르시아만 등 남부 해역에 집중돼 왔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전선이 이란 북부 카스피해까지 확대되면서, 충돌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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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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