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대변을 봤다? 직접 나서 부인한 라이스... "100% 진흙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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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란 라이스가 팬들의 우스갯소리를 부인했다.
아스널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포르투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포르투와의 2차전에서 라이스를 둘러싼 다소 민망한 논란이 있었다.
라이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이적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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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데클란 라이스가 팬들의 우스갯소리를 부인했다.
아스널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포르투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1차전 0-1 패배 후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승부차기에서 다비드 라야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으로 8강에 올라갔다.
포르투와의 2차전에서 라이스를 둘러싼 다소 민망한 논란이 있었다. 라이스는 코너킥을 처리하기 위해 코너 플래그 부분으로 다가갔고, 공을 놓기 위해 몸을 숙였다.
카메라에 라이스의 유니폼 반바지 엉덩이 부분이 포착됐다. 라이스의 반바지 뒤쪽에 갈색 얼룩이 묻어있었다. 이를 두고 팬들은 '대변'이라며 농담을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라이스는 이를 부인했다. 영국 '더 선'은 16일 "라이스는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반바지에 의심스러운 갈색 얼룩이 묻어있는 것에 대해 침묵을 깨트렸다"라고 보도했다.
피터 크라우치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전 축구선수 스티브 시드웰에 의해 밝혀졌다. 매체에 따르면 라이스는 시드웰에게 음성 메모를 보내 이를 직접 해명했다.
라이스는 "나도 그 장면을 보았는데, 매우 의심스러워 보이긴 한다. 그 부분 외에는 반바지 주변에 어떠한 얼룩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직접 확인했다. 100% 진흙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라이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이적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한 그는 이번 시즌 리그 6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3선에서 굳건히 버티며 빌드업과 수비를 도맡고 있다.
한편, 포르투를 꺾고 8강에 올라간 아스널은 이제 뮌헨을 만난다. 아스널을 16강에서 번번이 무릎 꿇린 장본인이다. 2012-13시즌, 2013-14시즌, 2016-17시즌 모두 아스널은 16강에서 뮌헨을 만나 탈락한 바 있다. 양 팀의 8강 1차전은 돌아오는 4월 9일과 10일 중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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