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탄부면에 2026년까지 82만7천㎡ 규모 산업단지 조성

박병기 2023. 10.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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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탄부면 고승·사직리 일원에 2026년까지 82만7천㎡ 규모의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보은군은 이 산단 조성계획이 지난달 국토교통부 고시를 거쳐 올해 말까지 주민열람과 도시계획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관계자는 "관내 산단 분양률이 100%에 육박해 산업용지 신규 수요 대응이 필요하다"며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산단 조성을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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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 탄부면 고승·사직리 일원에 2026년까지 82만7천㎡ 규모의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보은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은군은 이 산단 조성계획이 지난달 국토교통부 고시를 거쳐 올해 말까지 주민열람과 도시계획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130억원 등 1천1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산단에는 화학, 금속, 전기장비 업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보은군은 최근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개 업체가 이 산단 입주를 희망했다고 덧붙였다.

군은 내년 산단 개발을 위한 용역과 토지 보상 등을 진행한 뒤 이르면 내년 말 토목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에는 한화가 입주한 보은국가산단(내북면)과 우진플라임이 들어선 동부일반산단(장안면)을 비롯해 보은일반산단(삼승면)과 농공단지 3곳(보은·삼승·장안)이 조성돼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관내 산단 분양률이 100%에 육박해 산업용지 신규 수요 대응이 필요하다"며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산단 조성을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이와 별도로 2026년까지 보은일반산업단지 안에 지식산업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150억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에는 도내 남부권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남부권혁신지원센터'를 비롯해 창업기업용 공장(14실), 연구실(12실), 기숙사(72실) 등이 들어선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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