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父와 슈퍼카 뚜껑 열고 세차장 데이트 “꿈만 같아”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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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부녀가 슈퍼카를 타고 데이트했다.
강주은은 "7살 때부터 아빠가 나하고 해마다 차를 구경하러 갔다. 새로운 차 나온 것 보러 가고. 캐나다 모터쇼. 이렇게 타고 가는 게 꿈 같다"며 부녀의 오랜 차 사랑을 밝혔다.
강주은은 "제가 이 꿈의 차를 좋아하게 된 건 아빠에게 영감을 받은 거다. 아빠가 옆에서 제 차를 운전하고 같이 나들이하고 있는 게 너무나도 꿈의 여유? 그런 여유의 순간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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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부녀가 슈퍼카를 타고 데이트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 가족이 돌아왔다.
강주은은 14주 만에 돌아오게 된 이유로 모친의 대장 수술을 밝혔다. 강주은 모친은 무사히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강주은이 부모님과 약속한 6개월 합가는 이제 1개월 남았다.
이어 강주은은 부친과 함께 외출을 하며 “아빠와 꿈의 차를 같이 탄다”고 감격했다. 강주은 부친이 운전을 맡았고 전현무는 “운전을 너무 잘하신다”고 감탄했다.
강주은은 “7살 때부터 아빠가 나하고 해마다 차를 구경하러 갔다. 새로운 차 나온 것 보러 가고. 캐나다 모터쇼. 이렇게 타고 가는 게 꿈 같다”며 부녀의 오랜 차 사랑을 밝혔다. 강주은 부친도 “의미가 있다”고 했다.
강주은은 “우리 오픈카 해볼까?”라며 차를 오픈했고 “오늘 너무 날씨가 좋다. 여기는 산하고 경치가 아름답다”고 거듭 감탄했다. 차를 사랑하는 부녀의 데이트 목적지는 손 세차장이었다.
강주은은 “제가 이 꿈의 차를 좋아하게 된 건 아빠에게 영감을 받은 거다. 아빠가 옆에서 제 차를 운전하고 같이 나들이하고 있는 게 너무나도 꿈의 여유? 그런 여유의 순간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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