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69억 원 청산"하고 이혼 20년 만에 연한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는 연예인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51)이 이혼 후 약 20년 만에 새로운 가정을 꾸릴 예정이다. 상대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현재 조용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은 30일 “이상민 씨가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히며, “관련 내용은 5월 11일 방송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재혼 이후 해당 프로그램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의 고정 출연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상민은 최근까지 해당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중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아는 상태에서 비공개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기는 올 초여름이 유력하다.

이는 같은 돌싱포맨 멤버 김준호(49)와 개그우먼 김지민(40)의 결혼 예정일인 7월 13일보다 앞선 시점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상민은 2004년 가수 겸 화가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자녀는 없으며, 이후 싱글로 지내왔다.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한 그는 샤크라, 샵, 컨츄리꼬꼬 등 인기 그룹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음악계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사업가로 전향한 뒤에는 대규모 채무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약 69억 원에 달하는 빚을 2005년부터 상환해왔다.

그는 지난해 방송을 통해 “모든 채무를 완납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현재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JTBC 아는 형님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돌싱 예능’의 대표 주자로 불릴 만큼 솔직한 입담과 특유의 위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그가 다시 사랑을 선택한 배경에는 오랜 시간 성실히 살아온 삶과 새 연인과의 깊은 신뢰가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의 재혼 소식이 알려지며 방송계와 팬들 사이에서는 축하와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